하미 LIFE

[집사 이야기] 다양한 표정의 고양이 래복이 : 아침에 일어 날때 고양이 표정

하미(河美) 집사 2024. 7. 28. 22:5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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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컷 래복이 :  길고양인 래복이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함께 생활한 지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. 수컷 고양이라서 그런지 암컷 고양이보다 활발한 것 같아요. 집구석구석, 여기저기 탐험하면서 말썽 부리는 래복이지만, 함께해서 좋은 걸 어떡합니까? 

 

아침에 일어나면 볼 수 있는 래복이 표정

 

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, 아침에 일어날 때 키우는 고양이가 옆에 있어주면 정말 감동입니다. 평상시에는 늘 다른 곳에서 잠을 자기 때문인데요. 가끔 제 옆에서 잠을 잘 때가 있는데요. 이럴 땐 정말... 포근포근한 래복이 배를 만지면서 놀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.

 

래복이의 아침! 다양한 표정을 보고 있자면,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.

 

고양이-래복이래복이-1년
잠이 덜 깬 래복이
잘생긴-레복이
잘 생긴척 하는 래복이

 

 

래복이와 1년

 

어쩔 땐 잘생기고, 어쩔 땐 정말 바보 같은 표정으로 옆에 누워있을 때가 있는데요.

웃음이 절로 납니다.

 

래복이와 1년 넘게 생활을 했는데요. 매일 매일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. 늘 건강하게, 함께 오랫동안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.

 

아프지 말고, 즐겁게 지내자! 래복아!